일반 | [re] 세미나 도움됐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현 작성일06-04-22 00:46 조회5,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손님께서 다녀 가셨군요.
웍샾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힘 되는 대로 답변을 드려볼까 합니다.
>요번에 세미나를 들은 사람인데요. 상황대처법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성경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문제나, 칼럼을 읽으러 홈피에 갔는데 허전하네요.
>홈피는 커피브레이크의 얼굴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는 아직 조직이나 체계가 미흡합니다. 홈피는 필요에 따라서 소개를 하려고 만들었을 뿐이고, 커피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컴퓨터 사용을 하시는 분이 많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만들때 만큼의 기대치에는 도달하지 못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저희도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홈피를 만들겠습니다.
>글쎄? 간식문제는 한달에 1번 헌금으로 될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매번 간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좋으면 한달에 한번만 간식을 먹더라도 감사하게 됩니다. 저희 그룹들도 서로 알아서 커피나 간식을 사오십니다. 대접하려는 마음과 대접받아서 감사한 마음이 있는 곳은 이미 풍성함이 넘친 곳이겠지요.
>저도 큰 교회에 다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대형교회 시스템에 맞힌듯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아직 연구 중입니다만, 오히려 작은교회를 섬기기에 좋은 성경공부 입니다. 작은 교회에서 잔잔히 실행을 하다가 커진 교회가 있기도 합니다. 큰 교회에는 이미 교회 나름의 좋은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오히려 정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들으면서 느낀것 커피브레이크는 대학,청년부보다는 장년부한테 맞혀져 있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특히 구역예배 모임을 위해 맞혀져 있는 느낌이었읍니다.
-->대학 청년부에게도 잘 맞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단지 커피의 탄생배경이 젊은 여성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신다면, 장년 여성에게는 물론 잘 맞겠지요. 구역예배에도 잘 맞을 것입니다. 단지 인원수가 문제겠지요.
>전 성경그룹과 셀 그룹을 일단 나누면 어떨까 합니다. 셀 그룹은 남자 4-5명, 여자 4-5명씩 나누고 쎌장을 세워 관리하게 하면 어떨까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임,제일 가까운 지역에 연결, 성별로 나눔) 규칙
>@성별로 나누는 이유는 남자와 여자끼리만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가있읍니다. 이런 모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아픔까지 함께 하게합니다. 여자들이 찜질방을 가기도 하고, 이사갈때면 형제가 와서 대신 이사짐을 옮겨주던 일 등 많은 일이 있읍니다.(여자끼리 결혼문제나 남자얘길를 하기도 한다고합니다 등등 ~~~~~)
>근데 여자 남자 혼합할 경우 고민있는 사람은 쎌 안에 각각 남자나 여자를 의식하기때문에 쎌장한테 고민을 얘기하고 싶어도 문제를 얘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모임(쎌 그룹)도 중요하지만 말씀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배 끝나후 성경공부를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성경 공부 나누는 조는 수준에 따라 남, 녀 상관없이 성경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40분-1시간정도면 어떨까?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예배 끝나고 하시는 교회도 있습니다. 웍샾에서 조금 언급을 하였지만, 커피는 그 원리를 가지고 나름대로 창의적으로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시간도 40-1시간 30분까지 모인사람에 따라서 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셀과 마찬가지로 커피소그룹도 친밀감과 신뢰감이 커져가면서 속 얘기를 많이 털어 놓는 답니다. 그래서 남녀 따로 하시는 곳이 많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커피는 전도를 목적으로, 현대 문화에 잘 맞도록, 또 성령의 역사에 의존하면서 성경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방법입니다.
웍샾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힘 되는 대로 답변을 드려볼까 합니다.
>요번에 세미나를 들은 사람인데요. 상황대처법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성경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문제나, 칼럼을 읽으러 홈피에 갔는데 허전하네요.
>홈피는 커피브레이크의 얼굴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는 아직 조직이나 체계가 미흡합니다. 홈피는 필요에 따라서 소개를 하려고 만들었을 뿐이고, 커피를 하시는 많은 분들이 컴퓨터 사용을 하시는 분이 많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만들때 만큼의 기대치에는 도달하지 못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저희도 스스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홈피를 만들겠습니다.
>글쎄? 간식문제는 한달에 1번 헌금으로 될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매번 간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좋으면 한달에 한번만 간식을 먹더라도 감사하게 됩니다. 저희 그룹들도 서로 알아서 커피나 간식을 사오십니다. 대접하려는 마음과 대접받아서 감사한 마음이 있는 곳은 이미 풍성함이 넘친 곳이겠지요.
>저도 큰 교회에 다니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대형교회 시스템에 맞힌듯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아직 연구 중입니다만, 오히려 작은교회를 섬기기에 좋은 성경공부 입니다. 작은 교회에서 잔잔히 실행을 하다가 커진 교회가 있기도 합니다. 큰 교회에는 이미 교회 나름의 좋은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오히려 정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들으면서 느낀것 커피브레이크는 대학,청년부보다는 장년부한테 맞혀져 있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특히 구역예배 모임을 위해 맞혀져 있는 느낌이었읍니다.
-->대학 청년부에게도 잘 맞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단지 커피의 탄생배경이 젊은 여성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신다면, 장년 여성에게는 물론 잘 맞겠지요. 구역예배에도 잘 맞을 것입니다. 단지 인원수가 문제겠지요.
>전 성경그룹과 셀 그룹을 일단 나누면 어떨까 합니다. 셀 그룹은 남자 4-5명, 여자 4-5명씩 나누고 쎌장을 세워 관리하게 하면 어떨까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임,제일 가까운 지역에 연결, 성별로 나눔) 규칙
>@성별로 나누는 이유는 남자와 여자끼리만 얘기할 수 있는 이야기가있읍니다. 이런 모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아픔까지 함께 하게합니다. 여자들이 찜질방을 가기도 하고, 이사갈때면 형제가 와서 대신 이사짐을 옮겨주던 일 등 많은 일이 있읍니다.(여자끼리 결혼문제나 남자얘길를 하기도 한다고합니다 등등 ~~~~~)
>근데 여자 남자 혼합할 경우 고민있는 사람은 쎌 안에 각각 남자나 여자를 의식하기때문에 쎌장한테 고민을 얘기하고 싶어도 문제를 얘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모임(쎌 그룹)도 중요하지만 말씀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배 끝나후 성경공부를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성경 공부 나누는 조는 수준에 따라 남, 녀 상관없이 성경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40분-1시간정도면 어떨까?하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잘 보셨습니다. 예배 끝나고 하시는 교회도 있습니다. 웍샾에서 조금 언급을 하였지만, 커피는 그 원리를 가지고 나름대로 창의적으로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시간도 40-1시간 30분까지 모인사람에 따라서 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셀과 마찬가지로 커피소그룹도 친밀감과 신뢰감이 커져가면서 속 얘기를 많이 털어 놓는 답니다. 그래서 남녀 따로 하시는 곳이 많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커피는 전도를 목적으로, 현대 문화에 잘 맞도록, 또 성령의 역사에 의존하면서 성경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돕는 탁월한 방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