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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과 묵상

일반 | 남가주 월넛센터 에서 만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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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실 작성일08-05-16 01:29 조회9,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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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LA 동부에 위치한 선한 청지기 교회(송광률 목사님)에서 모이는 CB 월넛센터에서 112명이 여호수아를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격려사를 부탁받고 갔었는데, 귀한 분들의 간증을 듣고 그 은혜를 울면서 함께 누리며 도리어 제가 얼마나 큰 격려와 힘을 얻고 왔는지 모릅니다.
친교실에서 모이다가 이제 본당까지 정령하여 15개의 소그룹이 모이고 있었습니다.
화요일 커피 브레이크 모임을 위해 소그룹 리더들은 토요일 아침에 인도자 모임으로 모이고 화요일 모임 한시간 전부터 와서 기도모임으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렉터 되시는 송은숙 사모님은 월요일 저녁부터 철야를 하신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간증을 통해서 살아게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오셔서 함께 해주시고 삶의 수많은 전쟁들속에서 이기게 해주셨는지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마지막 간증은 디렉터 되시는 송은숙 사모님의 간증이었습니다.
목회자의 아들로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송은숙 사모님의 아들 벤쟈민의 회심을 위해 온 교인과 커피 가족들이 여호수아를 공부하는 동안 마음을 다해 함께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알지 못했고 기대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과 상황들을 움직여 주셔서 이제 벤쟈민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여리고성같은 불가능한 상황을 무너뜨려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사모님의 간증은 힘든 자녀들을 기르며 눈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린 많은 어머니들에게 소망과 빛을 주었습니다.
이제 9월에 170여명이 다시 요한복음으로 커피 브레이크 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송은숙 사모님과 소그룹 인도자님들!
최선을 다해 섬기며 헌신하시는 귀한 모범을 보여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시는 모습에머리숙여 감사드리고 마음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월넛센터에서 만난 하나님은 두렵고 힘든 삶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창과 방패가 되어주셔서 우리의 이김이 되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마음 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넘침을 경험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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