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소 존경하는 백창호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오렌지 힐 교회에 가서 여성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성공한 여인보다 소중한 여인' 이라는 테마로 개최된 이 아름다운 행사는 가슴 깊은 곳에서 잔잔한 감동이 적셔오는 그런 은혜의 강이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정적으로 찬양을 인도하시는 여성 찬양팀의 탁월함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쁘게 장식된 테이블과 투명한 화병에 소담스럽게 꽃힌 봄꽃들로 세미나 실은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말씀가운데 보여주신 여성들의 정체성,그리고 삶의 목적,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존귀함을 받기 위해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것인지 함께 묵상했습니다. 전하는 제가 가장 많이 은혜를 누렸습니다.

아름답고 곱게 스스로를 가꾸며 열정적으로 찬양하며 서로 깊이 사랑하는 오렌지 힐 교회 자매님들..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귀한 분들을 섬길수 있는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 오고 싶은 교회다 생각하며 소중한 여인들을  모습을
가슴에 새겼습니다.